전남 영암군, 2019년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문화 / 박기영 대기자 / 2019-12-28 07:37:00
  • 카카오톡 보내기


군청사 전경1.jpg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자활사업 분야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사업 운영, 저소득층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지역사회 협력 활성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으며, 암군은 지역 특색을 살린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자활분야 특화사업 추진, 자활 참여자 자립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 자립 기반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와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지속 개발운영하여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 능력 고취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자료제공: 영암군청>



박기영 기자 ngnew@naver.com

남도그라피뉴스(namdograph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금지




[ⓒ 남도그라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후원하기

독자 여러분의 구독과 후원은 상생문화를 지향하는 남도그라피 가족의 가장 큰 힘 입니다.

광주은행 1121-023-008511 남도그라피

  • 카카오톡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