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나눔진료-희망치아건강' 캠페인을 진행

9월 25~26일 한국보훈 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요양원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

2016년부터 '유디덴탈버스'로 찾아가는 나눔진료를 시행

▲광주유디상무치과의원 임윤태 대표원장

유디치과는 광주유디상무치과의원과 광주학동유디치과의원과 함께 9월 25~26일 양일간 한국보훈 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요양원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진료-희망치아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유디상무치과의원 임윤태 대표원장과 김현섭 원장, 광주학동유디치과 정진석 대표원장등 의료진과 봉사단 10여 명이 참석하여 요양원 입소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간단한 치료, 틀니 수리 및 세척 등을 시행했다. 또한 유디치과는 평상시 치아 관리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및 입소자에게 구강용품과 틀니 관리 세트를, 유디간호학원은 건강기능식품 '유디 비타민C 1000'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유디치과가 2012년부터 시작해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유디케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유디상무치과의원 김현섭원장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소외계층, 저소득 층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이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전문적인 치과진료가 가능한 장비가 마련된 '유디덴탈버스'로 찾아가는 나눔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요양원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임윤태 대표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관리를 돕기 위해 검진과 치료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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