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공장으로 부상 중인 ‘포스트 차이나’
한국과 호혜적 경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동북아와 동남아가 만나는 전략적 관문
• 인도차이나 반도 동쪽에 위치한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곳
• 중국과 인도 문화의 교차점에 위치하여 중국 및 인도 문화유산 보유
• 가늘고 긴 S자형의 지형으로, 북부 홍강 삼각주 및 남부 메콩강 삼각주를 중심으로 생활
2. 독립과 통일, 두마리 토끼를 잡은 베트남
•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미국, 중국, 프랑스 등 강대국의 끝없는 침입을 받았으나, 식민지배와 분단의 역사를 딛고 독립과 통일을 달성
• 독립과 통일 과정의 주역인 호치민 주석은 ‘호 아저씨(Bac Ho)’로 불릴 정도로 친근한 이미지
3.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 중인 포스트 차이나
•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1986년 ‘도이모이(Doi Moi, 쇄신)’ 정책 채택 이후 본격적으로 시장경제 요소 도입
• 1990년대부터 적극적인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 및 교역을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장 달성 중 * 최근 GDP 성장률 : 5.98%(’14년)→6.68%(’15년)→6.21%(’16년)→6.81%(’17년)→7.08%(’18년)
• 풍부한 젊은 노동인구,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
• 8개 지역 FTA, 5개 양자 FTA 체결 등 경제영토 확장에 주력 중
4. 호혜적 경제 협력 관계, 한-베트남
• 베트남은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의 제4대 교역국
※ 2018년 교역량 682억 불(수출 486억 불, 수입 196억 불)
• 7,0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으며,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
※ 2018년 누계 투자액 625.7억 불
• 베트남은 한국의 제1위 ODA 수원국
※ 2017년까지 무상 4.8억 불, 유상 12.7억 불
5. 다방면으로 교류하는 전략적 동반자, 한-베트남
• 베트남은 2019년 2월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달성 노력에 적극 기여
• 7만여 한-베트남 다문화 가정은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기반
• 베트남이 열광하는 K-CULTURE!
- 박항서 신드롬은 양국이 진정한 친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 마련
- K푸드의 영향으로 군만두를 먹는 베트남의 식문화 생성,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8%의 성장세를 보인 한국 소주
6. 베트남, 이것만은 알고 가자!
• 베트남은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으로, 가장 대중적인 커피는 사향 족제비 커피로 알려진 위즐커피
• 성인 4명 중 3명이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베트남의 가장 핵심적인 도로 교통수단은 단연 오토바이!
• 빈패스트(베트남 자국 브랜드)가 생산한 전기스쿠터, 전기자동차를 필두로 베트남은 현재 자동차산업 혁신을 이루는 중
한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베트남,
양국관계를 더욱 확대하여 최상의 상생 협력관계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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