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서구협의회에서 “모범청소년 법사랑 장학금지급식”을 김대중컨벤션센터 델리하우스에서 가졌다.
이날(9일) 광주지방검찰청 정연헌 형사1부장검사, 장재정 전담검사, 오한식 광주서구지구협의회장, 광주지역연합회 한상원 회장, 송연 운영실장, 장재성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정순애 광주광역시시의원, 김상배 동부약품대표이사와 서구지역 법사랑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지역 중.고등학생 중 모범 청소년 13명에게 390만원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정연헌 형사1부장 검사는 축사를 통해 법사랑 위원의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법사랑 지역위원들을 치하하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했다.
오한식 광주서구지구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망의 발달로 연결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문자와 메시지의 접촉이 연결로 착각하고 있다며 쉼 없는 접촉 속에 진정한 연결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자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최선을 다한 노력으로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당부했다.
박기영 기자 ngnew@naver.com
남도그라피뉴스(namdograph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금지
[ⓒ 남도그라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